볼보트럭코리아가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17개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8'을 실시한다.
올해 서비스 캠프는 신탄진을 비롯한 전국 17개 주요 거점에서 실시된다. 고객 방문이 더욱 쉬운 대구, 진주, 부산 신항 등 세 곳을 경남지역에 포함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제주도 지역을 새롭게 추가하였다. 또한, 작년보다 서비스 캠프 실시 기간을 연장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서비스 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덤프차량의 실린더 점검과 더불어 오일류, 필터류, 램프류, 디스플레이 등의 소모품을 무상으로 점검 및 교환 수 있도록 하며, 선착순으로 볼보 순정 엔진오일 및 요소수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서비스 캠프가 진행되는 각 거점에 고객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매년 여름마다 실시되는 여름 서비스 캠프는 무엇보다도 고객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볼보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한 운행은 물론, 고객들이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이번 캠프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기간 동안 전 직원이 동참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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