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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기초부터 종목추천까지, 발로 뛰는 투자연구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7-06 11:31


주식투자라는 것은 참 어렵게만 느껴진다. 자본시장의 꽃이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해 손대지만 알면 알수록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주식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개인이 거대한 시장을 읽어야 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경제용어부터 투자 전략에 이르기까지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산 넘어 산이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에 정보력까지 뒤쳐지니 결국 손실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발로 뛰는 투자연구소, 개인투자자들의 마음을 빼앗다.

그러나 최근 주식 투자 기초 교육부터 종목 추천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화제다. 바로 발로 뛰는 투자연구소(이하 '발투소')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첫째, 기초 투자 교육을 들 수 있다. 보통 개인투자자들은 막연한 기대감에 주식에 손댔다 손실 보는 경우가 많은데 기초 투자 교육을 통해 투자의 기초체력을 길러준다.

둘째, 매일 아침 제공되는 모닝시황방송을 들 수 있다. 단순히 문자나 SNS로 간략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가 육성으로 오늘의 주요 이슈와 시장동향을 짚어준다.

마지막으로 셋째, '발로 뛰는 종목 추천'이다. 기업을 찾아가 기업의 성장 가치를 확인한 종목만 찾아 추천하는 서비스로 직접 기업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추천하는 만큼 기존의 주식정보와 다르게 안정성을 제공해줄 수 있다.


사진 설명 : 발로 뛰는 투자연구소 대표 전문가 안태일 연구원(발투소 제공)
발투소의 대표 주식전문가 안태일 연구원은 "어떻게 하면 개인투자자들이 손실에서 벗어나 수익 가도로 달릴지 고민하였다. 결론적으로 기초체력을 키우고 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알고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성공 투자할 수 있다 느꼈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만든 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꼭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발투소의 설립 취지와 자신의 바람을 표했다.

그저 평범한 개인들에게 주식 투자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발투소와 같은 서비스가 더 많아진다면 개인들도 기관이나 외국인 못지않은 강한 힘을 가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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