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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가슴 성형, 부드러운 촉감까지 고려해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7-07 10:00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는 여름이 다가왔다. 매년 여름이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일상 속 혹은 여름 휴가지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싶은 바람에서다.

하지만 여름맞이 다이어트로 인해 볼륨감이 사라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체중 감량에 집중하는 사이 가슴에 있던 살까지 빠져 빈약한 가슴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작은 가슴 컴플렉스 극복을 위해 성형외과에 가슴성형수술을 문의하는 사례도 급증한다.

가슴성형을 받을 때는 전문의와의 상담으로 가슴보형물의 종류, 정품 여부, 수술법 등을 자세히 알아본 후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특히 보형물은 모양, 크기, 촉감 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피부상태, 체형 등에 따른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최근에는 스무스 타입과 텍스쳐 타입의 장점을 결합한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유로실리콘은 유럽 최대의 임상을 통해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마사지 없이 가슴에 잘 고정되는 것이 장점이다. 보형물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사이즈와 모양이 다양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유로실리콘 물방울 가슴성형은 가슴 골격이 작은 한국 여성도 원하는 만큼 볼륨감을 만들 수 있어 아시아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다.

강남에 위치한 나나성형외과 황동연 대표원장은 "가슴성형은 수술 전 종합검진으로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형물을 선정한 후 만족스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가슴모양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구형구축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흉터를 줄일 수 있는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몸매 자신감을 되찾기 위한 나나성형외과의 탱글가슴성형은 가슴성형 후기에서 촉감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는 정밀한 포켓 사이즈, 보형물 삽입 전 포켓 세척 노하우 등 촉감솔루션 진행으로 가장 좋은 촉감을 완성하고 있어서다. 여기에 3,000례 이상의 가슴수술을 집도한 황 원장이 직접 개발한 듀얼플레인 플러스 기술로 본인의 근막으로 보형물을 한 번 더 감싸줘 더욱 자연스럽고 말랑한 가슴 촉감을 만들 수 있다.

황 원장은 "탱글가슴성형은 듀얼플레인 플러스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가슴 촉감을 만들 수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입증된 가슴보형물 사용으로 부작용을 줄이고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가슴 전담 의료진이 상담부터 수술까지 일대일 관리를 시행하고 고주파, 힐라이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회복기간을 줄이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나성형외과에서 개발한 듀얼플레인 플러스 수술법은 2017년 논문 '개선된 이중평면법을 이용한 수술법'에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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