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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파크 '투비전플러스' 직장인들에 인기 만점

박진열 기자

기사입력 2018-07-03 11:09


투비전플러스

투비전플러스 인기, 직장인 골퍼들이 스크린으로 몰린다.

수많은 벤처회사 등이 밀집한 디지털단지 내에서 최근 직장인들은 술자리 회식보다 누구나 다 참여하고,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스크린골프 라운딩을 즐긴다.

골프존파크가 선보인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투비전플러스에는 코스매니저 캐디의 친절한 안내와 LED퍼팅가이드가 있어 초보 골퍼들도 어렵지 않게 라운딩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투비전 플러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접해 본 지역 내 골프 매니아들은 실제 필드환경이랑 흡사한 듀얼 스윙 플레이트, 디봇 인식,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또 골프 입문자들도 즐겁고 저렴하게 골프 라운딩을 즐긴다. 상급자들은 세미프로, 투어프로 모드를 선택해 실력별 난이도에 따라 즐기고, 초급자들은 일반모드를 선택해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내 로데오거리의 골프존파크 가산 엘리시아점은 이번달부터 듀얼플레이트, 퍼팅가이드, 생생한 5.1채널 스피커, 레이저 프로젝터 등의 풀패키지 사양으로 재개장하였다. 이 곳은 수도권에서 흔치 않게 1,000여 평의 넓은 공간에 20개 룸을 갖추고 있고, 3.5m 이상의 층고 높이로 모든 룸이 대형이다.

골프존 최점규 전무는 "이 스크린골프장은 지역내 직장인 회식문화 지원, 골프동호회 육성, 지역내 골프에 입문하고자 하는 유소년들에게도 재능기부를 통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매장에서는 매년 전국단위 아마추어 골프대회, 골프지도사 대회 등도 주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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