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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나눔 경영 철학 중심에는 '샤롯데봉사단'이 있다.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활동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서울, 부산의 저소득 가정 및 복지센터를 방문해 주택 주거 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금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및 부산 남구의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시설개선 및 생필품 전달에 동참했다.
매년 겨울 샤롯데봉사단은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에서 힘든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과 부산에서 연탄을 기부하고,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샤롯데봉사단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기대된다"며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