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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2018년 하반기 호텔 베딩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구스 라인을 강화한다.
스탠다드 라인 '릴리프 구스'도 출시했다. 폴란드산 구스로 중량은 800g, 다운 80%와 페더 20%로 구성 됐으며 필파워는 700FP다. 털빠짐 현상을 줄이기 위해 면80수와 기능성 폴리 소재 혼방 커버를 사용했다. 가격은 Q사이즈 61만원이다.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다운 함량과 중량, 보온성이 우수해 호텔 베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하기에 적합하다.
2018 F/W 시즌 침구 트렌드인 모던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를 반영한 상반기 추천 상품도 발표했다. '맨투맨'은 네이비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에 진녹색이 포인트로 들어가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제품이다. 친환경 40수 면모달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매트리스 커버 세트 Q사이즈 36만 5천원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호텔 베딩 트렌드가 자리잡음에 따라 친환경 소재 커버를 사용한 프리미엄 구스 라인을 선보였다"며 "고품질의 이브자리 구스 침구로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침실을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