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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공식 후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6-15 15:03


뉴욕 정통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찾은 1,000여명 K-LOUNGE 내외빈들에게 스페셜 런치 패키지를 제공했다. 경기장을 찾은 K-LOUNGE 내외빈들은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 쉐프가 조리한 음식을 맛 보며 경기도 함께 관람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며 김지현, 박인비 등 스타골퍼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오는 17일까지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G.C에서 열린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지난 2014년 한국에 매장을 처음 열었다. 매장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10 번째,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한국매장은 복층 250평 규모로 전 세계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매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 모든 소고기는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에 소고기를 공급하는 업체인 '마스터 퍼베이어(Master Purveyors)'에서 비행기로 직접 공수한다. 미국 소고기 중 3%만이 해당하는 USDA 프라임 블랙 앵거스 품종의 소고기를 사용하며 28일동안 드라이 에이징(Dry Aging, 건식숙성)을 거친 소고기만 고객에게 제공한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이동훈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권위의 메이저 골프 대회에 온 많은 K-LOUNGE 내외빈들이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서비스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그 어느 때 보다 의미가 크다"며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지는 현장에서 스페셜 런치 패키지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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