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정통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찾은 1,000여명 K-LOUNGE 내외빈들에게 스페셜 런치 패키지를 제공했다. 경기장을 찾은 K-LOUNGE 내외빈들은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 쉐프가 조리한 음식을 맛 보며 경기도 함께 관람했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지난 2014년 한국에 매장을 처음 열었다. 매장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10 번째,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한국매장은 복층 250평 규모로 전 세계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매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 모든 소고기는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에 소고기를 공급하는 업체인 '마스터 퍼베이어(Master Purveyors)'에서 비행기로 직접 공수한다. 미국 소고기 중 3%만이 해당하는 USDA 프라임 블랙 앵거스 품종의 소고기를 사용하며 28일동안 드라이 에이징(Dry Aging, 건식숙성)을 거친 소고기만 고객에게 제공한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이동훈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권위의 메이저 골프 대회에 온 많은 K-LOUNGE 내외빈들이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서비스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그 어느 때 보다 의미가 크다"며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지는 현장에서 스페셜 런치 패키지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