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진행한 '밸런스온 골반시트 & 룸바쿠션' 펀딩이 목표 금액을 900% 초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전병익 이사는 "밸런스온 신제품이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것은 밸런스온의 혁신성과 품질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밸런스온 제품을 믿고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훌륭한 제품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밸런스온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제품 '밸런스온 골반 시트'와 '밸런스온 룸바 쿠션'은 오는 7월 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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