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9일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의 부천 삼정동 BMW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초청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BMW 서비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은 "BMW는 그동안 서비스 데이를 비롯,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만족과 직결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서비스 데이'는 BMW/MINI 공식 서비스와 서비스센터의 기술적 완성도,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 및 비 전문적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시작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2016년 11월부터 8개 공식 딜러사의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약 800명의 고객이 참여해 BMW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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