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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지난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와 함께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초청해, '롯데 자이언츠 VS 기아 타이거즈' 경기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롯데카드는 재단 건립 이후에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롯데카드 임직원 사회공헌기금과 헌혈증을 매년 기부하여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1977만7052원과 헌혈증 309매를 기증했으며 누적 후원금은 6098만8860원이다. 또한, 매월 서울 소재 나음소아암센터에 방문하여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 키즈 베이킹 등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