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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소자본창업 위해 '진이찬방'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 선보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5-29 13:43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자본창업에 향하는 시선이 늘고 있다. 목돈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금으로 수익 창출을 실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하지만 소자본창업 역시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아이템 선정 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순히 창업 규모보다 창업주의 경험 및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창업 시작 전 업종에 적합한 상권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시간대별 유동인구, 유동 연령과 성별, 경쟁업체의 매출 등의 다양한 부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또한 아이템 선정 후 업종에 맞는 상권을 선택해야 한다. 무조건 권리금이 높고 유동인구가 많다고 해서 성공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창업은 이처럼 쉽지 않은 과정들의 연속이며 정답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초보창업자들은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가정 간편식 분야인 반찬전문점 분야에서 18년간의 성장 노하우를 구축하며 안정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초보창업자들의 창업 부담을 덜어주는 시스템화된 창업 지원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국 8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창업과 운영 전반의 과정을 시스템화해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10평 내외의 작은 매장 크기로 손쉬운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을 계획할 수 있다.

매일 즉석요리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창업은 오픈 전후 체계적인 창업지원이 이뤄진다. 표준화된 레시피와 생산, 배송 등의 시스템 완비로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본사가 구축한 원스톱 시스템으로 생산, 유통, 물류시스템을 본사가 직접 운영, 관리해 품질 유지와 관리뿐만 아니라 유통과정의 단순화로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며 매장 어디에서도 동일한 음식 맛을 만날 수 있다.

가정에서 흔히 접하는 기본 반찬류, 각종 국, 찌개 등 170여가지의 메뉴를 선보이는 반찬가게 진이찬방은 본사는 창업 시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조리 교육은 물론 상권 분석, 입지 선정 등 전문적,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지원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만족을 위해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확장하고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론칭은 물론 지역별 전담 슈퍼바이저를 도입해 가맹점의 매출 추이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업계 최초 실시 중인 '100%창업책임환불제' 역시 성공 창업의 안전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오픈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한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을 본사가 직접 위탁경영하며 흑자전환을 이끄는 '진이찬방'만의 창업지원시스템이다. 이러한 본사의 책임 창업지원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과 전문가들에게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각 소비층의 니즈에 부합하는 메뉴를 추가로 선보이며 어린이반찬, 건강식, 각종 행사, 도시락 등 대중성을 확대, 소비층을 전 연령대로 넓히고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각 지역 주요 상권에서 꾸준하고 안정된 매출을 기록,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며 외식 브랜드로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본사 사업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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