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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S9·S9+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 신규 색상 출시를 앞두고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한 '갤럭시 스튜디오'를 지난 17일부터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갤S9 시리즈 '버건디 레드' 색상은 오는 25일 국내에서 64GB 모델로 출시되며 '선라이즈 골드' 색상은 64GB 모델로 6월초 출시될 예정이다. '갤S9' 가격은 95만7000원, '갤S9+'는 105만6000원이다. 신규 색상이 출시되면 '갤S9' 시리즈는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에 이어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 색상까지 총 5개 색상의 제품군을 갖추게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