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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허가必' 제주의 까다로운 규제 해결한 '루르마랭' 22필지 분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5-18 09:45



제주도에서의 한적한 전원생활을 위해 제주로 땅을 보러 오는 이들이 많다. 이들 대부분은 바닷가 인근의 조용한 땅을 구해 나만의 집을 짓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생갭다 제주에서 직접 땅을 사서 집을 짓는 쉽지 않다. 높아진 인기에 비례해 오른 땅 값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땅을 구입하고 각종 허가를 받고 집을 짓는 과정 자체가 제주에서는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제주는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기 위한 제재가 많다. 큰 땅덩어리인 토지를 분할해서 매수하는 과정 자체도 그래서 쉽지 않다. 매수하려는 땅이 주택을 지을 수 있는 곳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과정도 개인이 일일이 확인을 해야 한다. 덜컥 위치만 보고 땅을 샀다 집을 지을 수 없는 곳이라면 큰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집을 짓기 위해 필요한 최소 도로를 산정, 건설하는 문제나 수도관, 오폐수관로 등을 설치하는 것도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최소한의 정주여건 확보와 환경오염 방지 등을 고려한 조치지만 건축주 입장에서는 신경 쓸 일이 보통 많은 게 아닌 셈이다.

주택단지로 조성된 타운하우스 입주를 고려하는 것도 이런 고민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타운하우스 단독주택은 지분 등기이기 때문에 토지로 대출이 불가능하다. 금융문제 역시 집을 짓는데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러한 고민은 최근 제주도 서귀포 산방산 인근의 22필지 분양을 시작한 루르마랭(Lourmarin)에서라면 할 필요가 없다. 건축허가 및 착공신고를 완료했으며 루르마랭은 개별등기 필지로 토지를 담보로 한 대출도 가능하다.

건폐율 40%, 용적률 80% 로 보통의 타운하우스 단독주택보다 더 넓고, 높게 건축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397㎡ 땅에 집을 짓는다고 가정해보면 건폐율이 20%인 자연녹지는 바닥면적을 79㎡까지 밖에 잡지 못하지만, 루르마랭의 경우 건폐율이 40%로 자연녹지의 두 배인 159㎡까지 넓힐 수 있다.

오수처리와 관련한 문제에 있어서도 자유롭다. 루르마랭은 이미 침투조 허가를 받았고 전기, 상수도, 통신을 지중화 하였으며, 단지 내 도로 아스콘 포장 등 기반시설을 갖춰 언제든 건축이 가능하다.

루르마랭은 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과도 인접, 프리미엄 교육 환경을 갖췄다. 산방산, 사계해변과도 인접해 있어 투자용 부동산으로도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루르마랭 분양홍보관은 분양 대상지인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566-15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활발한 상담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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