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선풍기에 가장 필요한 요소를 업그레이드한 '2018 아낙 초미풍 선풍기'를 출시했다.
또한 '아낙 초미풍 선풍기'는 집안 인테리어를 고려한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선풍기에 적용하는 평면 앞망과 매끄러운 곡선 라인이 적용된 디자인은 집안 어느 곳에서도 튀지 않고 잘 어울린다.
'아낙 초미풍 선풍기'는 안전성도 크게 강화했다. 최근 5년간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선풍기 화재 721건(2012~2016년, 국민안전처 제공)의 98%가 합선 등의 전기적 원인과 모터 가열인 것에 착안, 제품 전체를 보호하는 '과전류 방지 퓨즈'와 모터에 적용된 '과열 방지 퓨즈'를 통해 합선과 모터 과열을 미리 차단한다.
'아낙 초미풍 선풍기'는 안전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챙겼다. ▲손쉽게 탈착 가능한 선풍기 커버 ▲9개의 미끄럼 방지 쿠션 ▲사용 면적이 2.7배 넓어지는 2.5m 코드 ▲선풍기 보관망 제공 ▲선풍기 하단 코드 수납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담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아낙 초미풍 선풍기는 합리적인 가격에 세련된 디자인,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라며 "강한 바람이 부담스러워 선풍기를 사용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