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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은 서울 지역 복합쇼핑몰 최초로 목줄을 착용한 반려동물의 동반 입장 및 쇼핑을 허용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IFC몰은 반려동물 동반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반려견 케어 및 용품 쇼핑이 가능한 올인원 프리미엄 펫숍 '비쇼네'를 6월 중 오픈한다. '비쇼네(Bichonner)'는 애견 스파 및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펫숍 브랜드로 애견용품 판매는 물론 애견 놀이방, 유치원 등 토털 펫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IFC몰은 고객들이 이 곳에 반려동물을 맡기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