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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다국적 블록체인 기업 오로라가 론칭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방침과 함께 AI방식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계속 업그레이드 중이라고 밝히면서 세계 1위의 블록체인 기업이 될 것이라는 비전도 제시했다.
메이진 자오(Meijin Zhao) 오로라 체인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오로라의 블록체인 응용 기술력을 통해 게임, 기업관리, 자산관리, 선거, 판권관리 등의 여러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한국의 많은 기업과의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의 사회는 방송인 손정민과 하버드대 스티븐 터번(Stephen Turban)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