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2018년 신향 5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Just Go' 컨셉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정신을 맑게 해 주는 'Misty Mountains(미스티 마운틴)'과 열대 과일의 풍미와 이국적인 꽃 향을 느낄 수 있는 'Tropical Jungle(트로피칼 정글)' 2종이다.
이번 신향은 각각의 향별로 뚜렷한 개성과 향취, 색감을 담아냈고,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상상력을 향으로 표현하여 일상적인 공간을 색다른 공간으로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향은 양키캔들의 가장 인기있는 상품인 자캔들(L)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샘플용 캔들인 보티브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상품 정면에는 '정품 인증홀로그램'과 일부 상품은 새로운 로고타입이 적용된 라벨이 부착되어 있다.
신향 출시를 기념하여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향 자캔들(L)를 구매하면 신향 보티브를 1개 증정한다. 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양키캔들' 전국 150여개 매장과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상품 관련 정보는 양키캔들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이번 신향은 양키캔들의 브랜드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한 최고의 향으로 엄선해 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 출시는 물론, 고객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고객 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명품 '양키캔들'은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미국, 유럽, 일본 등 87개국에 진출하여 전세계 7,000여개의 브랜드샵과 국내에는 150여개의 가맹점이 있다. '양키캔들'은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동종업계 최초 충주 기업도시 단지내 5,200여평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