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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과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세상병원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의료 소외계층 대상의 의료봉사활동, 헌혈 캠페인을 통한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에 협력키로 했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병원장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복지증진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바른 진료'라는 진료 철학에 걸맞은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며 의료의 공익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