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G마켓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스마일클럽' G마켓 체험단 웰컴 파티를 지난 10일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진행했다.
스마일클럽 G마켓 체험단은 지난 4월부터 모집한 140여 명의 지원자 중에서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선발된 최종 30명으로 구성됐다. 5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두 달간 활동할 예정이다. 체험단의 주요 활동은 스마일클럽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네이버 블로그 등 SNS에 후기 작성, 서비스 모니터링과 피드백 공유, 오프라인 행사 참석 등이다. 체험단에게는 월 30만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크릿 리워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웰컴파티에 참석한 한 체험단원은 "스마일클럽 회원이 되면, 스마일캐시 적립 폭이 크고 회원 전용 다양한 딜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온라인쇼핑을 자주 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매우 유용하다"라며 "체험단으로 선발된 만큼 꼼꼼히 체험해보고 모니터링 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 김소정 본부장은 "스마일클럽 회원의 월평균 구매 횟수는 비회원에 비해 약 2배정도 높은 편이며, 스마일클럽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올해는 혜택과 서비스 강화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며 "첫번째로 선발된 스마일클럽 체험단의 의견과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스마일클럽이 G마켓, 옥션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회원제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클럽은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해 4월 업계 최초로 론칭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로, 현재 30일 무료 이용을 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회비 3만원을 내면 해당 금액에 준하는 웰컴기프트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