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고,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본격화한다.
여기어때와 손잡은 이지웰페어는 기업복지서비스 시장 분야 업계 1위 기업이다. 위탁복지예산 1조 원, 고객사 임직원 수는 190만이 넘는다. 선택적 복지시스템과 복지패키지 등 사업을 확장하며, 복지 B2B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문지형 여기어때 CCO는 "각 시장을 대표하는 온라인플랫폼 리더 기업 간 이번 제휴는 여기어때의 B2B 사업 추진의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업 간 거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