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빈약하고 처진 가슴 고민이라면 스마트한 '가슴관리기' 주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5-04 13:16



직장인 A씨(여성 30세)는 많은 한국 여성들이 이상적인 사이즈라고 생각하는 꽉 찬 75B컵의 소유자다. 늘씬한 몸매와 볼륨감 있는 가슴 덕분에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A씨에게는 말못할 신체 콤플렉스가 있다. 바로 가슴 고민이다.

A씨는 "가슴 볼륨에는 불만이 없지만 짝가슴인데다가 윗가슴이 꺼지고 처져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지 못한다"며 "보정 속옷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같은 사이즈라고 해도 모양이나 탄력에 따라 옷태가 달라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여성미를 여실히 보여주는 가슴은 단순히 크기만 크다고 해서 전부는 아니다. 탄력도와 모양 역시 아름다운 가슴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봉긋하면서도 좌우가 대칭을 이루는 타원형 가슴이어야 옷을 입었을 때 맵시를 돋보이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A씨처럼 짝가슴이나 처진 가슴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물론 모든 여성들의 좌우 가슴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왼쪽 가슴에는 심장이 있어 대부분 오른쪽 가슴보다 더 크고, 한국 여성들의 체형 특성상 윗가슴에 볼륨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 정도가 스트레스로 작용할 정도로 크다면 적극적인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기 위해서 올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은 필수다. 평소 허리는 곧게 펴고, 다리를 꼬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자신의 사이즈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그에 알맞은 속옷을 착용해야 한다. 가슴 크기에 맞지 않은 브래지어를 착용하게 되면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게 되어 짝가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슴관리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올리(B-Oli)'는 신체의 세포가 물리적인 힘과 자극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착안, 특허청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3중자극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한 가슴관리기다.

3중자극 시스템은 VIB(진동)과 LF(저주파)의 파동, VL(가시광선)을 동시에 활용해 유선 조직과 대흉근 조직 및 지방 조직의 수축과 이완, 마사지를 유도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KC인증으로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학과 협업을 통해 발표한 논문을 비롯해 다양한 임상 실험으로 가슴 볼륨 및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진동과 저주파를 기반으로 한 5단계 자극 모드인 △문지름 △두드림 △UP △이완 △수축을 이용하면 작은가슴, 처진가슴, 짝가슴, 꺼진 윗가슴, 함몰 유두 등의 가슴 콤플렉스를 해소할 수 있다. 이에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수술 없이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