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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영수증으로 논란이 된 7번가피자의 피해자가 본사, 점주, 해당 직원의 진심어린 사과의 모습으로 불미스러운 감정이 해소되었다고 3일 경주제보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밝혔다.
마지막으로 아들이 올린 입장문에는 "본인에게 본사 및 점주와 해당 직원의 진심어린 사과하는 모습에 불미스러웠던 감정이 해소됐다"라며 "새롭게 태어나는 심정으로 7번가피자의 이미지를 개선하겠다고 하니 전국에 있는 170여개의 가맹점과 경주점의 분투를 기대해본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