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JBJ'가 쇼핑호스트로 홈쇼핑 방송에 전격 출연한다.
아이돌 그룹 'JBJ'가 쇼핑호스트로 변신한 '쇼핑극장 SHOW-K'(이하 쇼K) 특집 방송을 오는 2일부터 총 2회 방송한다.
JBJ는 3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노태현, 김상균, 김용국으로 구성된 팀은 최근 고영양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엠파크 생(生) 아보카도'를 K쇼핑 전선미 쇼핑호스트와 함께 판매한다. 아보카도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먹방'과 즉석 애드립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권현빈, 타카다 켄타, 김동한으로 구성된 두 번째 팀은 K쇼핑 정미소 쇼핑호스트와 함께 '더블에스 샤이니 고데기' 판매 방송을 꾸민다. 미니앨범 타이틀 곡 '꽃이야'에 맞춰 고데기 댄스를 추고, 고데기를 활용한 콩트를 즉석에서 선보이는 등 유머와 끼를 발산한 색다른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쇼핑은 방송인 유재환이 출연한 쇼K 시즌4를 론칭하여 커머스와 예능을결합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