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20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등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들이 모두 참여해 유모차, 카시트 등 인기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만 제공되는 할인 혜택 등 에이원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는 최근 기능성과 안전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레블플러스' 뉴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블플러스는 엄격한 유럽 안전기준인 2018 i-size와 ADAC 인증을 통해 측면을 포함한 360도 충돌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햇볕과 에어컨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풀차양 캐노피와 4계절 사용가능한 추가 시트커버를 탑재하는 등 일상 속 안전 요소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뉴나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이비 사비'를 구매하는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명에게는 요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캐리콧'을 제공하며, 국민 바운서로 유명한 뉴나의 '리프'와 프리미엄 아기 침대 '세나' 구매 고객에게는 토이바와 볼풀공을 각각 증정하는 포토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봄을 맞아 유모차?카시트 등 외출에 최적화된 유아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과 동시에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기준도 점점 까다로워지는 추세"라며 "리안?조이?뉴나는 매년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탁월한 제품력을 직접 확인하는 것은 물론, 풍성한 혜택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