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은 지방흡입 선호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4-13 16:15



5월의 봄을 맞이 하여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예년과 달리 여름이 더욱 빨리 오고 그에 따라 여성들의 소매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뱃살 같은 경우 약간의 다이어트로도 배 둘레를 줄일 수가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쌓인 팔뚝살, 옆구리살, 승마살의 경우 다이어트만으로는 뺄 수가 없는 게 현실이다.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장인들이나 바쁜 학생들은 이러한 부위는 지방흡입의 도움을 받아 살을 제거 하려고 한다.

그에 발맞추어 지방흡입 전문 클리닉에서는 다양한 시술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서, 간단한 국소마취만으로도 시술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지방흡입 전문 클리닉 강남삼성라마르의원에서의 하창욱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지방흡입 프로그램들은 가격이 저렴해지고, 시술시간이 점점 짧아져서 시술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추세라고 한다. 그에 따라, 룩팻, 퀵바비라인지방흡입, 원더풀지방흡입 등 다양한 이름의 간단한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들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시술들의 특징은 30분 내외의 시술 시간, 국소마취, 한 부위 정도의 절개선, 적은 부기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하지만 개개인의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시술들이 알맞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지방량이 너무 많다든지. 근육이 많은 체형이라든지 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시술이 아니라고 한다.

지방을 줄이는 다양한 시술이 소개를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자신의 몸매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