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프리미엄 전동공구 디월트의 혁신적 배터리 기술이 적용된 아웃도어용 신제품 '54V 플렉스볼트 충전 체인톱'·'송풍기'를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 2종에 적용된 '플렉스볼트'는 디월트의 세계 최초 가변전압 배터리 시스템이다. 전동공구에 장착 시 자동으로 전압이 바뀌는 배터리 팩으로, 과거 유선으로만 작동 가능했던 고출력 공구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유로운 작업환경 속에서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 해준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디월트가 주력하고 있는 '플렉스볼트' 전동공구 카테고리에서 아웃도어용 제품 2가지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디월트의 다양한 프리미엄 공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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