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가 초고화질 풀 HD 프리미엄 블랙박스 만도 'F2'를 4월중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F2는 매 순간의 영상정보를 순차적으로 저장하는 '애니세이프' 기능을 통해 번거로운 포맷작업을 없앴으며, 사고발생 등의 강한 충격에도 파일이 거의 손상되지 않도록 해주는 파일안정화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한라홀딩스 관계자는 "F2 제품은 영상녹화, 내구성, 센싱 기술 등 다양한 신뢰성 시험과 제조공정 실사를 통과했다"며 "F2는 운전자를 위한 최적의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어 높은 가성비와 함께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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