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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감소78% 면역앰플, 한국에서 상용화 성공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8-04-05 13:54



뛰어난 주름개선효과로 '면역앰플'이 미국에서 화제다. 면역앰플은 한국 화장품브랜드 '디마르3'에서 상용화한 것으로, 주름개선화장품 K뷰티의 열풍을 더욱 높이고 있다.

'면역앰플'은 주름개선, 모공축소효과에 대한 인증후기가 올라오며 화제되고 있다. 특히 한 여성은 '디마르 면역앰플' 사용 후 주름감소 78%, 모공축소 57%의 효과를 보았다. 해당 여성의 제품사용 관찰영상은 SNS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면역앰플이 피부 문제개선에 효과적인 이유는, 피부가 망가지는 원리를 연구한 끝에 제품화되었기 때문이다.

20대 이후 점점 피부가 망가지는 이유는, 떨어지는 '피부손상 면역력' 때문이다. 피부세포는 낮시간대에 엄청난 손상을 입고, 저녁시간대에 자가회복을 한다. 하지만 자가회복력은 20대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피부손상이 축적되는 것이다. 수 많은 전세계 학자들도 낮시간대 피부손상을 피부노화의 원인으로 꼽는다.

디마르3는 낮시간 피부손상에 면역력을 가질 수 있도록 연구했다. 286개의 특허를 확보, 전세계 다양한 원료들을 조사한 결과 면역앰플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다.

디마르3 에스튜드 프로텍터 (가칭 면역앰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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