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4월 한 달 간 따뜻한 봄 계절을 맞아 16개 항목에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내 차 돌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 알티마 및 닛산 차량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알티마는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최강'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지난달 역대 최고 판매 기록(551대)을 세웠다.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월 3만원 대로 알티마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알티마 2.5 SMART 기준, 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은 3만6000원이다.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동일한 조건을 활용하면 월 6만원 대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선수금 50% 납부, 36개월 할부 선택시 월 불입금은 6만4000원이다.
이 두 모델은 트림별로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혜택을 통해 고객의 재무 상황에 맞는 개인 맞춤형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차량 운행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닛산 오너들의 안전 주행을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주행의 즐거움과 더불어 안전함도 함께 보장하는 닛산이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