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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 코리아가 브랜드 팬클럽 '젤러쉬 2기'를 모집했다.
'젤러쉬'는 'Jealousy'와 'Lush'의 합성어로 질투가 날 정도로 가장 러쉬스러운 사람들을 의미한다. 주요 활동은 환경과 동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가길 바라는 러쉬의 이념을 공감하고 이를 자유롭게 온라인상에서 공유하는 것이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모임은 물론 4월 '네이키드 캠페인', 7월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등 러쉬가 진행하는 캠페인 및 브랜딩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공식적인 활동 기간은 2018년 12월까지다. 러쉬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의미 있는 경험을 함께하며 브랜드 가치와 문화를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