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벚꽃 축제 기간 고객들의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12일까지 '특별 소통 대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 인근에 LTE 기지국 용량을 30% 증설하였으며, 이동기지국도 2대 배치했다. 봄꽃 축제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일대에도 LTE 기지국 용량을 80% 증설하고 이동기지국 2대도 준비했다.
제주 유채꽃 축제, 경주 벚꽃축제, 신안 튤립 축제 등 봄맞이 행사가 열리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 증설과 품질 점검도 마무리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