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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BTL 마케팅 전문기업 (주)스완커뮤니케이션의 양희정 대표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여성의 힘을 보여 주고 있다. 여성CEO로서 핑크리더십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여 '완성형 BTL 전문가'로 거듭난 그녀의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감동을 준다.
양 대표는 "클라이언트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해 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게 BTL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기획자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소비자와 만나는 현장 인력의 진정성 있는 고객 응대와 소통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희정 대표는 앞으로 여성 CEO이자 워킹맘으로서 직접 사회에서 부딪치고 고민하며 극복했던 경험담을 풀어낸 강연이나 출판을 통해 후배 워킹맘과 직장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멘토로서 우뚝 서나갈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