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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이탈리안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꽃이 만발한 정원의 향기를 담은 여성용 향수 '돌체 가든'(DOLCE GARDEN)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스텔 핑크빛 보틀과 패키지 역시 '돌체 가든'의 로맨틱하고 달콤한 소녀 감성을 드러낸다.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모양을 모티브로 한 활짝 핀 꽃 모양의 캡은 발랄하고 섬세한 여성미를 투영하며 파스텔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클래식 향수병을 연상시키는 라운드 디자인의 보틀은 '돌체' 라인의 상징인 블랙 그로그랭 리본을 보틀 넥에 둘러 우아하게 마무리하였다. 여기에 핑크 컬러와 뚜렷하게 대조를 이루는 그린 컬러의 '가든(garden)' 시그니처는 이 새로운 향수의 생기 넘치고 싱그러운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지중해의 따스한 햇빛과 풍성한 꽃 향기를 담은 향수 '돌체 가든 오드퍼퓸'은 30ml, 50ml, 75ml로 선보이며 전국 백화점 매장과 헬스&뷰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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