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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1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마트 24 삼청로점에서 직접 페로니 캔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알베르토가 페로니 캔에 사인을 해주고, 폴라로이드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 중에서는 알베르토를 한 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 여러 번 캔을 구입하기도 하고, 4캔을 한꺼번에 구입해 캔마다 사인을 받는 열성 팬들도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알베르토는 사인회 내내 소비자들을 향해 따뜻한 눈빛과 웃음을 보였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유쾌한 말솜씨로 사인회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사인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과 구경하는 사람들에게도 먼저 안부 인사를 건네는 등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페로니 관계자는 "이탈리아 대표 라거 맥주인 페로니는 지중해를 담은 듯한 청량한 맛과 세련된 이탈리아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브랜드로 국내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며, "이번 사인회를 통해 페로니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