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근창 휠라코리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단독 대표이사로 취임, 본격적인 2세 경영에 돌입한다.
윤근창 사장은 미국에서의 턴어라운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휠라코리아 창립 이래 처음으로 단행한 브랜드 리뉴얼의 실질적 전략수립과 실행을 주도하며, 휠라코리아의 '부활'을 이끌어냈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해 '영 휠라(YOUNG FILA)'로 함축되는 브랜드 및 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해내겠다는 구상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