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봄철을 맞아 샐러드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베누(Venu)' 드레싱 5종을 출시했다.
특히 스윗사워 드레싱은 시중에 없는 베누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탄생했다. 중화 해선장과 생강을 함유해 깊은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며 오리엔탈 치킨샐러드나 비프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또한 발사믹 드레싱은 이탈리아산 모데나 발사믹 식초와 와인식초를 함유한 유화형 타입의 드레싱(마요네즈 베이스의 드레싱)으로 일반적인 분리 액상 타입의 제품보다 풍부한 맛과 상큼함을 자랑한다. 렌치 드레싱은 신선한 우유와 사워크림, 3가지 허브가 함유되어 콥 샐러드, 아보카도 샐러드와 함께 곁들이기 제격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베누 드레싱은 베키아에누보 매장에서 직접 만든 드레싱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며 "봄철을 맞아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곁들이기 제격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