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라인드가 후원 선수들인 이민영과 안선주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연승을 기념해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선주가 선택한 허그 제품은 신축성이 뛰어난 고밀도 트리코트 원단에 마이크로 기모를 더해 포근한 감촉으로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사방 스트레치 효과로 신체를 자연스럽게 지지해주어 경기력을 높인다. 무시접 봉제 처리로 강한 움직임에도 피부자극이 없고, 팔이 감기지 않는 안티스핀 패턴으로 편안한 골프 스윙이 가능하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후원 선수들의 연이은 우승 소식을 축하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최정상급 선수들이 직접 선택한 국산 스포츠웨어의 토종기술력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헝가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애플라인드에서 제작한 경기복을 선택하여 착용, 남자 계주 올림픽 신기록으로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