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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그리고 "전직 대통령으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지만 말을 아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있다. 다만 바라건데 역사에서 이번 일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은 수사 실무 지휘자인 한동훈(45·사법연수원 27기) 3차장 검사와 간단히 인사를 나눈 후 특별조사실로 이동해 본격적인 조사를 받게 된다.
기사입력 2018-03-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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