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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지난 10일 서울 도봉구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BC카드 빨간밥차 봉사단 8기와 함께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봄맞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랑나눔축제는 서울 도봉구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00여명을 초청하여 ▲건강식 ▲생필품 5종(쌀, 참기름, 라면 등) ▲기념품(바디워시/로션, 쇼핑캐리어)을 제공했다.
BC카드 '빨간밥차봉사단 8기'는 전국 7개 지역(서울·인천·대구·울산·광주·여수·김해)에서 선발된 일반인 봉사자들로 10대부터 50대 이상 대학생, 주부, 직장인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난 9일 발대식을 갖고 이번 사랑나눔축제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 빨간밥차 무료 배식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