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노트 브랜드 몰스킨이 다가올 봄을 맞아 봄의 전령 벚꽃 디자인의 한정판 노트 2종을 출시했다.
몰스킨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은 벚꽃 잎을 모티브로 인디핑크색의 라지 사이즈와 흰색의 포켓 사이즈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커버뿐만 아니라 노트 속지와 페이퍼 밴드에도 벚꽃 이미지를 새겨 넣어 화사한 봄 느낌을 한층 더했고, 벚꽃 스티커를 제공하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를 포함해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몰스킨 벚꽃 토트백'을 한정 수량 증정하고 있어, 몰스킨 마니아와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몰스킨은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노트 및 다이어리 외에도 특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가방, 지갑, 스마트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