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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정기휴점일인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온라인몰에서 '화이트데이 기프트 기획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또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화이트데이 기획전 '모르는 척 해도 다 기다리고 있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탕류를 비롯해 주얼리·화장품·잡화·슈즈 등 상품군의 인기 제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이고, 상품군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화이트데이 대표 상품인 사탕 행사에는 롤리팝·농심·츄파춥스·고디바 등 총 15개 국내외 식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제이에스티나·골든듀·도로시 등 10여 개 주얼리 브랜드는 최대 20%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제이에스티나 '미오엘로 목걸이'(14만원대), 골든듀 '스윗베리뉴 목걸이/귀고리 세트'(50만원대), 도로시 14k 골드4종으로 구성된 화이트데이 패키지 '헤픈박스'(8만원대)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H몰은 행사 기간 온라인과 모바일로 바로 접속한 고객에게 롯데카드 9%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H몰 백화점관 내 패션·잡화 상품군은 일자별로 5~7%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