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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은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계열사 임직원에게 흑임자 인절미 떡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임직원들에게 보답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회사를 위해 열심히 뛰어온 임직원들에게 많은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패밀리데이', 건강검진을 위한 '건강한 일터 만들기', 건강한 식사를 위한 브런치카페 '오딘' 등을 운영 중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