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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8일(현지시간) 북한의 핵ㆍ미사일 문제 해결을 위한 대북 압박에 노력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8일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방미 중인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회동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이 전했다.
양 국무위원은 틸러슨 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9일까지 이틀간 미국을 방문한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2-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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