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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북한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노동당 부위원장)에 대해 북측 고위급 대표단의 일원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제재 면제'를 승인했다.
이번 면제 조치는 평창올림픽 때 북측 대표단 방남 기간에만 적용된다.
이에 따라 최 부위원장은 9일 밤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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