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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가성비+가심비…소비자지갑 열린다

조완제 기자

기사입력 2018-02-09 08:45


민족의 명절인 설이 곧 다가온다.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지만 한편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것이 영 고민스럽다.

소위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설 선물 선택의 폭이 상당히 좁아졌기 때문이다. 그나마 농수산물의 경우 기준이 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나아진 상태다.

김영란법 영향으로 기업들은 올해 설 선물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내놨다. 그리고 여기에다 '마음의 만족'까지 업그레이드한 '가심비'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자극하고 있다. 2018년 소비트렌드인 가심비 좋은 설 선물을 추려봤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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