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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은 14일부터 28일까지 7080 레트로 컨셉 이벤트인 'IFC몰 추억의 여의시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젊은 세대에겐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
먼저, 연휴 전날인 14일부터 L3층 노스아트리움에 옛 사진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흑백사진관을 운영한다. 흑백사진관에서는 클래식한 교복을 비치한 포토존을 꾸며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설 연휴 기간 이후(19~28일)에는 사우스아트리움으로 자리를 옮겨 운영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