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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 서비스를 전국 16개 도시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한편, 서비스 지역 확대와 함께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말까지 딜카 앱에서 본인 가입 후 친구 초대 시, 커피 쿠폰과 영화예매권 및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딜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쿠폰도 제공한다.
딜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용 앱을 다운받아 간단한 본인 인증만 거치면 바로 차량 예약과 이용이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