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의 출시를 기념해 잔가보장형 할부 및 1년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잔가보장 금융 프로모션에서는 2.63~2.7%의 초저금리 할부가 적용된다.
아울러,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권장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반영한 새로워진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에 익숙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온라인 견적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중인 고객들은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에서 금융 계약 정보 조회, 납입 내역 조회, 상환 스케줄 및 증명서 출력 등을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디지털화 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폭스바겐 전시장을 방문하여 영업사원과 상담 시, 태블릿 PC기반의 디지털 툴(Tool)인 'E-DOT' 앱을 통해 간편하게 원하는 차량의 금융견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견적서는 이메일 및 문자로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수입차 업계 최초로 종이가 필요 없는 전자서명을 도입한 전자계약서를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높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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