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유디갤러리, 22일까지 박유미 개인전 개최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8-01-18 10:25




박유미 작가의 '봄날의 칸타빌레'

유디치과(강남뱅뱅 유디치과의원)는 18일 유디갤러리에서 빛과 그림자를 소재로 개인적인 고뇌와 감정을 담아낸 서양화가 박유미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박유미 작가는 한국수채화협회 공모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의 수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모든 물체에 공존하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음영의 조화를 표현하고자 했다. 명암의 대비, 원근의 조화를 극대화 하고 있다.

박상우 강남뱅뱅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은 "박유미 작가의 화려한 색감의 작품들을 통해 활력을 얻고 마음의 휴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갤러리를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디갤러리는 유디치과 강남뱅뱅 유디치과의원의 독립적 미술 갤러리로 환자들이 지루한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활용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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