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새해 맞이 금연·금주 다짐’ 이벤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1-18 14:01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대표 이승우)이 새해를 맞아, 매년 새해 다짐으로 빠지지 않는 '금연·금주 다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건강관리는 해마다 연초에 빠지지 않는 자신과의 다짐이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금연·금주는 작심삼일의 대표적인 다짐들이다. 직장인들의 경우 잦은 야근 및 회식, 업무 스트레스 등 온갖 장애물이 결심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최근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마시며 금연·금주 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건강식품들이 각광 받고 있다.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금연·금주 실천과 함께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줄 수있는 ▲ 도라지100 ▲ 도라지배즙 ▲ 진한 헛개나무 ▲ 민들레와 엉겅퀴 등 4개 품목이 선정되었다.

도라지는 예로부터 기침, 가래, 염증을 삭혀주는 역할을 해 흡연으로 생긴 가래 배출을 돕는다. 특히 천호식품의 '도라지 100'은 양질의 토양에서 자란 100% 국산 도라지만을 담아 도라지 본연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배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과 루테올린은 감기·해소·천식 등 기관지 질환과 가래와 기침을 없앨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도라지와 배, 2가지 원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도라지배즙' 또한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헛개나무 열매는 간에 쌓인 각종 독소를 해독시켜 간기능 회복을 돕는다. 천호식품의 '진한 헛개나무'는 첨단 설비에서 추출 가공한 액상제품으로 잎이나 줄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헛개나무 열매(100%)만을 사용해서 만든 제품이다. 또한 민들레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간의 기능을 자극하고 보조하는 동시에 정화하는 기능이 있다. 특히 천호식품의 '민들레와 엉겅퀴'는 원료의 유효성분을 파괴하지 않도록 큰 압력을 가하지 않고 추출하는 NPE 공법을 적용해 원료 고유의 향과 맛을 그대로 보존한 점이 특징이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실속뿐 아니라 차별화된 건강 관리를 위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올해는 치어팩 타입으로 되어 있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마시면서 관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식품으로 스마트하게 금연, 금주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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